지난 겨울에 빌라인? 이라는 살로몬의 스노우보드 데크를 접했습니다. 빌라인이 뭔가 싶었는데 스노우보드 데크에 뭔가 나쁜 애들 같은 프린팅이 되어있더라구요.
빌라인은 우리나라 방식으로 발음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빌런(villain)이라는 단어를 다르게 발음한 것인데요. 익스트림 빌런이나 최강의 빌런, 빌런 모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단어는 영화, 게임, 애니 등 다양한 고셍서 쓰이곤 합니다.
빌런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빌런의 뜻은 간단하게 악당을 뜻합니다. 유명한 영화 및 애니에서 나오는 조커나 베놈, 타노스같은 나쁜 악당들을 뜻합니다.
히어로물에서 특히 많이 나오죠. 최근에 데드풀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봤는데요. 여기에서도 빌런이 많이 등장하죠. 히어로나 주인공이 있다면 반드시 반대편 역할인 빌런도 존재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도 선과 악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이중에서 조커가 진짜 미친 악당으로 빌런 답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잘못되긴 했지만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의 연기는 소름이 돋았죠.
터미네이터에서도 사이보그 중에서도 이병헌이 악역을 소화했던 적이 있었죠.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는 이병헌이 악당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에서는 조커가 빌런들이 모여서 오히려 주인공(?)이 되었죠.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펀맨에서도 주인공이 많은 빌런을 아주 쉽게 해치우죠. 싱겁지만 가공할만한 주인공의 강력한 컨셉입니다.
빌런 뜻, 이제는 좀 이해가 가시나요? 특별한건 없지만 제가 알아본 빌런들 몇 분(?)을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악당들도 정말 다양하고 멋지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