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역시는 역시군 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스타벅스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후기 맨날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만 마시다가 오늘은 스타벅스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를 먹게되었습니다. 스타벅스에 가게 되면 뭔가 새로운걸 도전해보고싶은 욕구가 더 솟구치더라구요. 결국엔 먹게 되었습니다. 맨날 커피만 마시다보니까 카페인 중독자 같고 몸에 별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요. 가벼운 느낌의 오미자 블랜디드를 먹었습니다. 말이 고급질뿐이지 그냥 슬러쉬입니다. 맛: 아주 셔요. 생각보다 셨습니다. 오미자라서 꽤나 신맛이 강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처음 먹으면 인상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하지만 먹다보니까 신맛이 좀 나아집니다. 그새 적응이 되는걸까요. 건강해지는 맛이라 마음에 듭니다. 신거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톡톡 터지는 알이 들어있습니다. 밀크티에 들..
2018. 6. 15.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