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고 노후 설계를 하면서 재테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금리는 낮아지고 고민에 빠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식투자에 손을 뻗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특성을 가진 투자라고 보면 됩니다. 혹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주식은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 중에서 정보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기업의 가치를 어느정도 판단하고 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보를 아셔야합니다. 그러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만든 곳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이트, 바로 Dart 입니다. Dart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공시조회하는 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네이버 포털에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혹은 'dart'라고 검색하면 공식사이트가 상단에 뜨게 됩니다. 클릭해주세요.
전자공시시스템(dart)은 기업, 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을 하면, 그 서류를 투자자들이 인터넷에서 빠르고 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만든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사이트를 이용하면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트 상단에 보면 공시조회가 가능한 검색창이 있는데요. 회사명, 기간, 공시 유형 등을 설정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다트에서 조회공시할 때 팁p
기업의 실적을 잘 나타내는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를 따로 확인해보고싶다면 공시유형 중 정기공시를 체크하고 보면 됩니다.
예시로 삼성전자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기업설명회 개최, 주주 소유상황보고서, 재무제표 실적 등 다양한 공시들이 나옵니다. 공시대상회사 옆에 '유'라는 아이콘 표시가 있는데요. 이는 유가증권시장 즉 코스피에 등록된 회사임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코'라고 되어있는 경우에는 코스닥에 등록되어있는 기업이구요.
기업명을 클릭하면 기업에 관련된 간단한 정보들이 나옵니다. 회사의 영문명, 대표자, 주소, 사업자번호, 홈페이지, 설립일, 전화번호 등이 나오네요.
공시 보고서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위와같은 문서가 뜹니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전자공시 조회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원하는 공시를 조회하셔서 주식공부하시고 투자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