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환상적인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시리즈로 많이 제작되었죠.
그중에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가 또 있었는데요. 동명소설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인데요.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트와일라잇- 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던 파트1-브레이킹던 파트2
총 5편으로 제작된 트와일라이트를 아래에서 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기본적인 틀은 판타지이고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 제일 중심으로 다뤄집니다.
트와일라잇(twilight)
트와일라잇은 1편으로 2008년 12월에 개봉했습니다. 뱀파이어와의 첫 만남을 가지고 다뤄지는 이야기인데요. 여러가지 단서들을 제공해줍니다. 소설을 먼저 읽고 보신다면 내용적으로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인간 벨라(여주인공)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남주인공)의 만남으로 많은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뉴문(new moon)
트왕일라잇 2편은 뉴문인데요. 뉴문 개봉일은 2009년 12월 2일이었습니다. 벨라와 에드워드가 헤어지고 늑대인간으로 나오는 제이콥의 등장과 뱀파이어가문 볼투리가 등장합니다. 벨라의 어장관리(?)를 엿볼 수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클립스(eclipse)
2010년 7월에 개봉한 이클립스는 종족간의 전쟁에 에드워드, 제이콥, 벨라, 이 세사람의 관계가 또 얽히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액션이 볼만한 편입니다.
브레이킹던 part1
브레이킹던은 2부에 걸쳐서 상영했는데요. 2011년 11월에 개봉했습니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으로 뱀파이어와의 인간의 결합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들이 다뤄집니다. 벨라는 임신을 하게 되고 어떻게 될지 숨죽여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브레이킹던 part2
브레이킹던 파트2는 2012년에 개봉하는데요. 마지막 편답게 반전이 있답니다. 마지막 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 평들이 좀 있어요.
일단은 시리즈물은 순서대로 보는게 제일 최고죠. 1년간격으로 개봉은 했지만 저는 시리즈는 그전꺼를 한 번 더 보고서 봐야 재미있더라구요. 줄거리도 더 잘 기억이 나서 몰입도 깊어지구요. 여러분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대로 잘 관람해보시고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사랑 이야기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