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3. 23. 23:21

멍 잘드는 이유 이거였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기도 모르게 멍이 잘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상태가 문제라서 그럴까요? 무슨 특별한 일이 없다고 하는데...멍 잘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멍은 외부충격으로 인해 주변 조직이 파괴되어 출혈이 발생하는데요. 이 때에 피부에 혈액이 쌓여버리면 피부의 표면이 붉은색 혹은 보라색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멍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모세혈관이 약해서 멍이 잘 들기도 합니다. 매우 가는 혈관을 모세혈관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터지기 때문에 겉에서 봤을때에 멍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조직이 선천적으로 얇은 경우입니다. 혹은 콜라겐이 부족한 것도 멍 잘드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약한 외부의 자극에도 멍이 잘 들게 되는거죠.

 

이렇게 멍이 잘 드는 사람은 영양섭취가 부족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양섭취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간이 안좋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간에서 지혈을 하는 응고인자를 만들곤 합니다. 근데 간기능이 저하되었다면 가벼운 충격이나 접촉이 발생했을 때 멍이 들기도 합니다.

충격에 의한 멍이 들었다면?

 

충격을 받은 직후에는 멍든 환부를 냉찜질해주면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을 최소화해서 멍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박상으로 인한 열이 가라 앉고나서는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멍 잘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본적인 체질로 인해 특히 멍이 잘 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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