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3. 26. 20:35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어떤걸 쓸까?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국민연고로 불리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후시딘을 썼습니다. 마데카솔은 아주 가끔? 하지만 새살이 솔솔~이라는 광고는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오늘은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후시딘은 퓨시드산 나트륨이 주성분인데요. 항생제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균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을 막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외상이 발생하였을 때 즉시 발라주어 2차 세균 감염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즉, 세균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상처가 덧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상처가 났을 때 바로 발라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은 어떨까요?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성분이 주성분인데요.

 

이 성분은 피피부세포가 재생하는 것을 도와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흉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처가 아물기 시작할 때 즈음해서 발라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데카솔은 여러가지 종류가 잇습니다. 성분이 다르고 제형이 다른데요. 마데카솔 연고와 마데카솔 케어는 2차 감염 위험이 없는 상처에 발라주시면 좋구요.

복합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는데요. 염증이 우려되는 상처나 염증이 발생한 곳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긴 하지만 오랜 사용은 몸에 별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 분말은 100% 식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분말이기 때문에 진물, 출혈이 있는 상처에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처가 난 곳에는 후시딘을 발라주시면 좋고 2차 감염을 막은 뒤에 상처가 아물면 마데카솔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흉터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결론은 두개 다 사용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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