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3. 21. 16:33

시말서 쓰는법 예시 제대로 쓰기

회사다니면 한번쯤은 쓰는 시말서, 작성법은?

직장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과실로 인해서 시말서를 써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무원들도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러한 시말서를 쓰는 일이 자주 있는 경우도 아닌데요. 오늘은 시말서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시말서는 어찌보면 회사에 제출하는 반성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벌어진 경위를 자세하게 서술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어필하는 뉘앙스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변명보다는 사실을 제대로 기술하고 진정성을 느끼도록 시말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시말서에는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적어줘야하는데요. 소속, 직위, 연락처, 이름 등을 기본적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서식을 신경써서 깔끔하게 작성하셔야 하구요.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경위는 간략하게 적어주시되 사실대로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간략하게 적는다고 사실을 빼먹고 기재하시면 안됩니다.

 

허위나 과장된 내용을포함한다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너무 변호하려고 한다면 상사나 시말서를 보는 직원이 더 기분이 안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잘못을 인정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사는 서로 믿음을 갖고 책임감을 느끼며 일해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특히 믿음을 갖게 만들도록 잘 풀어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시말서 예시를 첨부합니다. 양식은 다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회사 자체적으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시말서 쓰는법 keypoint를 나열하면 신상정보기입, 상황설명, 반성과 다짐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한장 안에 간결하게 쓰는 편인데요. 다시는 시말서 쓰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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