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3. 19. 01:55

겨땀안나는법 다양하게 모아봤어요

봄이 지나고 이제 여름이 올 날도 머지 않았는데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찾아오는 땀과의 전쟁이 무섭기도 하네요. 저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요. 다행히 냄새가 안 나요(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땀이 나서 겨드랑이가 흥건해지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면 정말 난감해지는데요. 오늘은 겨땀안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에는 에크린이라는 땀샘이 모여있는데요.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땀이 쉽게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겨땀안나는법은 실제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억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겨드랑이에는 에크린 땀샘 말고도 음부, 항문, 귀속에 있는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이 아포크린땀샘에서 나오는 땀때문이라고 합니다.

겨땀 나는 원인은 보통 2가지의 원인을 꼽을 수 있는데요.

1. 정신적긴장과 흥분으로 인해 나는 땀
2. 체질이 원인이 되는 땀


스트레스, 긴장으로 겨땀이 난다면 마음의 부담이 되며 나는 땀인데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발산해 정신적인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겨땀을 억제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땀안나는법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드리클로 노스엣센스 등의 겨땀억제제를 발라주는 것인데요.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특히 드리클로를 밤에 샤워하고 겨드랑이에 바르고 다음날 씻어내면 1~2주일간은 겨땀이 나지 않고 뽀송한 겨드랑이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겨땀이 나오지 않는다고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노폐물은 어떻게든 배출됩니다. 소변이나 혹은 다른 부위에 땀이 남으로 인해서 배출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알러지 반응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액취증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 등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겨땀패드가 있는데요. 이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데오드란트를 뿌려서 겨땀을 안 나오게 뽀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겨드랑이 제모도 겨땀안나는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겨땀안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땀이란 어쩔 수 없이 나는 자연스러운 노폐물 배출현상이기에 냄새를 잡고 깔끔하게 하는게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고 겨드랑이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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