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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이름 부모님들 너무 하신듯
여러분 주위에 웃긴 이름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웃긴이름을 가진 분들이 세상에 많더라구요. 부모님의 노림수(?)인지 아니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부러 개명을 한 것인지 모르지만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이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웃어보고자 공유해봅니다. 이름을 천천히 부르면 괜찮지만 빠르게 부르면 연상되는게 무언가 있으실겁니다. 건축=노동이라는 공식을 말해주기라도 하듯이.. 교수님 이름이 김노동이네요 ^^;; 국어를 잘 가르쳐주시는 수학선생님입니다. 아이들도 멘붕이 오는 선생님이름이네요. "야, 수학 선생님이 내준 국어숙제 해왔냐?" 아이들의 대화가 이렇게 이어질 듯 싶네요. 얼마나 큰 스님이길래.. 무진장 큰 스님이십니다. 외자도 웃긴 이름이 꽤 많더라구요. 빨간망토 차차가 생각나네요. 이런 ..
2018. 2. 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