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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출생신고 5월 8일부터 시작
정부에서 또 좋은 소식을 안겨줬습니다. 번거로웠던 출생신고를 간단하게 온라인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와 시범사업 협약을 맺은 전국 18개 대형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 온라인 출생신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주민센터에 가서 불편하고 오랜 출생신고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는거죠. 지난 5월 8일에 서울 성모병원에서 시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장관인 김부겸은 맞벌이 부모의 출생신고 불편함을 알고 온라인 출생신고제를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의 출생신고는 산모나 아버지가 병원에서 발급받은 출생증명서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센터에 가서 출생신고서를 작성해서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출생신고를 하게되면 과정은 아래와 같아집니..
2018. 5. 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