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6. 14. 13:45

버터 마가린 차이 성분부터 보관법까지 다른이유

 

요새는 식단관리를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하시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안 먹거나 야채만 먹거나 하던 것들이 정해진 식단을 이용해서 체중을 조절하고 살까지 빼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원래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먹는대로 찌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잘 안 먹고 있습니다.



지방을 먹으면 무조건 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지방 저탄수 식단이 한창 인기가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식단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제 친구도 크래커에 버터를 발라먹고 한끼를 떼우면서 살을 뺀다고 하는데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이게 포만감이 들어서 괜찮다고 한다네요. 그런데 버터와 마가린이 같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버터 마가린 차이는 확실히 있구요. 성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버터와 마가린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버터나 마가린 중에서도 세부적으로 종류가 바뀌게 됩니다. 아래에서 버터 마가린 차이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를 볼 수 있는 것은 만드는 재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터는 우유가 원료가 됩니다. 우유에서 크림을 분리 시켜서 이를 저온에서 서서히 굳혀 고체로 만드는 것입니다. 발효를 시켜서 분리를 시키는 과정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것은 바로 지방덩어리가 되는것이죠. 여기에서 추가로 함량에 따라서 버터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것입니다.

 

 

마가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을 이용해서 만드는데요. 식물성 기름으로 가공을 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요소가 들어가게 됩니다. 색소를 넣거나 비타민 소금 등을 넣게 되구요. 이러한 과정에서 몸에 더 안좋은 성분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하네요.



만든느 과정을 보면 버터가 확실히 더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싸긴 하지만 버터를 선호합니다.

 

버터와 마가린 보관방법

버터는 냉장보관과 냉동보관을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유에 만들어내기 때문에 상온에 두면 상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잘 드시려면 냉장보관과 냉동보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냉장보관하면 6개월정도, 냉동보관하면 1년정도까지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가린은 화학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버터보다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온에서 보관을 해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저는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버터 마가린 차이는 영양소에서도 나타나고 맛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더 풍미가 진하고 깊은 맛이 버터에서 많이 나는 편입니다. 성분 자체를 중요시 하게 되면서 버터를 더 많이 찾게 되고 있습니다.

 

마가린과 버터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역시나 버터를 더 많이 이용하는 쪽으로 손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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