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7. 10. 26. 19:30

식용유 버리는법 꿀팁 공개

식용유 버리는법


식용유는 정말 다양한 요리를 하는데 많이 쓰이는데요.

구이나 부침, 전, 볶음, 튀김 등을 만들 때 다양하게 많이 쓰입니다. 전 계란후라이를 해먹을 때 자주 쓰곤 합니다.





계란 후라이는 간단하게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소량으로 두르면 할 수 있는데요. 소량으로 할 경우에는 처리하기가 편리합니다. 하지만 잘 버려야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반면에 튀김요리 같은 경우에는 많은 기름을 쓰고 나머지 기름은 버려야 합니다. 지난번에 집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서 먹은적이 있는데 버려야할 기름이 너무 많아서 난감하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계란 후라이나 전, 구이 등을 할 때에는 소량의 식용유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그냥 바로 설거지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자제해주세요.

 

 이왕이면 조금 남아있는 식용유를 키친타올을 이용해 한 번 닦아내신 다음에 설거지를 하면, 설거지도 더 잘된답니다. 식용유를 그냥 하수도로 흘려보내면 정화를 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버리는 건 피하셔야 합니다.





 

 

튀김을 하셔서 버려야하는 기름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빈우유곽과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우유팩에다가 식용유를 부은 다음에 신문지를 넣어서 기름을 흡수하게 해줍니다. 신문지가 없으면 키친타올을 쓰면 되긴 하지만 좀 아까우실거예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저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아이들의 소변을 흡수하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흡수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기저귀를 이용해 흡수시킨다음 버리면 편리합니다.

 

또 주민센터가 가까이 있다면 주민센터에 비치되어있는 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버려주시면 재활용을 해서 환경을 지키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지금까지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냥 무심코 흘려버리는 식용유를 줄이면 환경을 오염시키고 정화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버려주시면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까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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