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못하는 모델 한현민
남다른 기럭지와 포스를 뽐내는 모델 한현민, 요새 아주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존재감을 굳혀나가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 아는형님, 아침마당, 나의 영어사춘기 등에 나오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모델이라는 직업을 갖고 열심히 활동 중인데요.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게다가 재미있으며 외모와는 다르게 완전 한국인이라는 것도 사람들에게 낯섬과 친근함을 동시에 주는 오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구요. 광고주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어갈 것 같네요.
표정보소.. 이게 10대의 표정인가요.
한현민은 피부색이 달라 자라면서 많은 놀림을 받았는데요. 그런 놀림을 받는 상황에서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모델활동이었다고 하네요. 한현민은 2년간 패션쇼 60개 무대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는 유튜브에서 모델워킹 동영상을 보며 독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태원에서 캐스팅되고 2주만에 서울 패션위크에 서게 됐다고 하네요. 대단하죠. 이슈가 될만 합니다.
지난번에 아는형님에 나와서 실제 패션쇼처럼 워킹을 하는데 남다른 기럭지에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그는 생김새와는 딴판으로 영어를 잘 못합니다. 모델 한현민 국적은 한국입니다. 피부색이 까맣다고 해도 엄연한 한국인이죠.
한현민의 아빠와 엄마는 국적이 다릅니다. 아빠는 나이지리아 국적을 갖고 있으며 엄마는 청주 한씨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역업을 하던 중에 만났다고 하네요. 뭔가 로맨틱합니다.
한현민 키는 190cm입니다. 거의 19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키인데요.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지난 2017년에 영향력있는 10대 30인 중에 꼽혀서 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영어를 못하는 포인트가 너무 웃깁니다. 지금까지 한현민 아버지가 영어로 말을 하면 엄마가 항상 통역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18년동안 말이죠.
앞으로 탑모델이 되는게 꿈인 한현민, 그의 화보도 정말 예술인 것 같아요. 한현민 나이는 2001년생 5월 19일생으로 현재 18세(만16세)입니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정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