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위에 웃긴 이름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웃긴이름을 가진 분들이 세상에 많더라구요. 부모님의 노림수(?)인지 아니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부러 개명을 한 것인지 모르지만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이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웃어보고자 공유해봅니다.
이름을 천천히 부르면 괜찮지만 빠르게 부르면 연상되는게 무언가 있으실겁니다.
건축=노동이라는 공식을 말해주기라도 하듯이..
교수님 이름이 김노동이네요 ^^;;
국어를 잘 가르쳐주시는 수학선생님입니다.
아이들도 멘붕이 오는 선생님이름이네요.
"야, 수학 선생님이 내준 국어숙제 해왔냐?"
아이들의 대화가 이렇게 이어질 듯 싶네요.
얼마나 큰 스님이길래..
무진장 큰 스님이십니다.
외자도 웃긴 이름이 꽤 많더라구요. 빨간망토 차차가 생각나네요.
이런 이름은 정말 일상생활이 불편할 것 같아요.
범죄와 관련된 이름은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이건 웃긴 이름이 아니라 무서운 이름이기도 하죠.
이학교 교수님이 누구입니까?
이학교요.
네 이학교 교수님이요.
이학교라니까요?
옛날에 동영상 중에 일루수가 누구야 이루수가 누구야 아시나요? 그 개그가 생각나는 이름입니다. 게다가 막걸리 세계화 사업 단장님이시네요.
삼겹살이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신뢰가 가는 이름.jpg
영업이든 가르치는 일이든 신뢰를 갖고 일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한 이름같습니다.
시대를 항상 앞서는 이름같네요. ㅋㅋ
웃깁니다.
이름이 낙지라니...
내가 낙지라니..
외래어 이름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런건 정말 노리고 개명한 거겠죠? 영양사인데 이름이 양념입니다. ㅋㅋㅋ
산부인과 전문의인데
이름이 민망하네요.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일 ㅈ.....스님
도우미라뇨..
항상 도우라고 지어주신 이름같은데 불편해보입니다 ㅠㅠ
그렉 자농~~ㅋㅋ
귀엽네요 ㅋㅋ
사진도 뭔가 귀여운 느낌이..ㅎㅎ
욕을 이름으로 지을 생각은 왜 하신걸가요 대체..
부모님들께서는 이름 꼭 신중히 지어주세요.
삶이 정말 뒤바뀌는 것 같습니다.
위험한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 도우너, 어흥 빵 터지네요^^;
이리네!!ㅋㅋ
지금까지 웃긴 이름 모아서 보여드렸는데요. 정말 특이한 이름이 세상에 많네요. 혹시 더 아신다면 공유해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