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항상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안전을 생각하고 사고를 항상 미리 생각하면서 대비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운전을 할 때나 레저스포츠를 즐길 때에 취미생활을 즐길 때 도사리는 위험들을 정말 무시하면 안됩니다.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되고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운동, 스트레칭은 꼭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뇌진탕 초기증상과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뇌진탕은 간략하게 말하면 외상에 의해 발생한 일시적인 의식 소실이 주요한 증상인데요. 머리에 보통 충격이 가해지면 발생합니다. 뇌진탕은 실제로 뇌에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 외상입니다. 주 증상이 의식소실이지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진탕 초기증상에는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에 충격이 가해져 균형감각이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데요. 어지럽게 됩니다. 뇌진탕은 거의 구토를 동반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귀에서는 이명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움과 동반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보이기도 하며 잘 걷지 못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는 충분히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 외에 두통이 발생하고 경련 및 단기 기억상실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의식소실이 주증상이라고 언급했지만 의식소실 없이 뇌진탕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시고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뇌진탕 후유증
뇌진탕이 발생하고 나서 후유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두통, 어지러움증, 기억력감퇴,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뇌진탕이 일어난 곳에 또 2차 충격을 받게 되면 세컨드 임팩트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컨트 임팩트 증후군이란 사망률이 적게는 30%, 많게는 50%에 달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반신마비같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뇌진탕 이후에는 절대적인 안정과 격한 운동을 피하고 넘어지지 않고,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뇌진탕 초기증상 및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뇌는 정말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