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그냥 버리면 안돼?
건전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 중에 하나인데요. 시계, 리모콘, 스마트폰 등 휴대 전자기기에는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장배터리 충전기도 안에 건전지가 있는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건전지들을 그냥 버리면 안되는데요. 건전지 버리는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전지는 다양한 형태로 있는데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합니다. 거기에 건전지의 원료 또한 다양한데요. 보통 물질들이 몸에 해로운 것들입니다. 건전지에는 니켈, 철, 망간, 아연 카드뮴 등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몸에도 해롭지만 대기나 토양을 오염시키는데 한몫한다고 하네요. 위험한 물질이니까 따로 처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건전지 버리는 곳은 폐건전지 수거함을 이용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이 폐건전지 수거함은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에 있거나 복도에 비치되어있기도 합니다.
아파트에 살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집 주변의 구청이나 지하철 역사 내, 주민센터 등에 가면 폐건전지 수거함을 볼 수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이렇게 분리해서 버려줘야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폐건전지 수거함의 위치를 못 찾으시겠으면 지자체의 청소과에 문의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거예요.
오늘은 폐건전지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 수도 있지만 양심을 지키셔서 우리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