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7. 10. 5. 04:07

인천공항 외투보관 방법 3가지 안내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요. 요즘 날씨는 그냥 바람막이 하나만 걸치기에도 추운 날씨입니다. 물론 낮에는 덥거나 따뜻한 편이긴 하지만 저녁은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감기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큰 외투나 짐같은 것들이 해외여행갈 때 짐이 되곤 하는데요. 저도 겨울에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에 가게되면 옷을 무식하게 다 싸들고 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짐이 많아졌는데요.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어서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짐제로라는 곳인데요. 인천공항에서 짐이나 외투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유료서비스구요. 가격은 비싸지 않더라구요.

 

 

너무 큰 가방이나 겨울 외투를 맡겨놓기에 좋은 서비스입니다.

 

 

짐제로는 예약제 서비스이지만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외투보관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출국장에서 픽업하고 1층 입국장에서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혹여나 외투를 맡기고 추위에 덜덜 떨지 않아도 됩니다.

 

 

무게나 크기에 따라서 조금 가격이 추가될 수 있구요. 책임보상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짐제로의 이용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하시면 돼요.





 

맡기는 곳과 다시 찾는 곳의 위치입니다. 맡길 때에는 출국장에, 찾을 때에는 입국장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짐제로의 요금은 위와 같은데요. 외투는 7박 8일을 맡겨놓아도 10,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바지나 상의, 장갑, 목도리, 신발, 모자 등도 맡길 수 있어서 짐을 줄이기에 좋습니다.

 

짐제로 서비스 이외에도 한진택배, 클린업에어, cj대한통운 등에서도 외투보관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항공사에서도 자체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 번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유료서비스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다녀오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만한 팁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이용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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